태국 푸켓 정실론 스타벅스 : 아메리카노 가격 , 디저트 및 전 음료 가격 정리 태국물가 비해서는 비싼편
해외여행가면 꼭 맥도날드 스타벅스 기웃기웃 하며 위안을 얻으려는 촌스런 아줌마. 그래도 일단은 내 마음속의 1번은 스타벅스인지, 가봅니다. 태국 푸켓 정실론 쇼핑몰에는 스타벅스가 그 몰안에서도 1층에 제가 두개를 보았거든요. 저녁식사후 방문해서인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없지는 않았다며. ^^ 처음가본 태국 스타벅스 매장
13년쯤 전인가 방콕 카오산에서 노란색 건물의 스벅매장에 안들어가본것을 두고두고 후회중~ 그다음에 갔을때는 없더라구요 (정말 들어가보고싶었는데 왜 안들어갔지? 그땐 무조건 아껴야한다는 생각뿐였던... )
그뒤로는 해외나가면 조금 더 관대해 집니다. 다음에 못올 거 같아서 ^^
일단 정실론 스타벅스 매장에 서니, 무엇을 주문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상황
메뉴와 가격 체크해봅니다.
콜드브루가 딱~~~
오 이거 뭔지 알지 알지~~ ^^
태국 푸켓 정실론 스타벅스 : 아메리카노 가격 , 디저트 및 전 음료 가격 정리 태국물가 비해서는 비싼편
-태국 스타벅스 전 메뉴 및 가격 (톨사이즈 기준)
-태국 스타벅스 직원 추천메뉴 : 잘 판단해야함
이런걸 보면 일단은 얼마인지 모르고 시켜 먹지요. 이유는 계산이 안되고, 한국서는 얼마더라? 아몰랑~ 그러면서요
한국스타벅스 바닐라크림콜드브루 톨사이즈 : 5800원입니다.
항상 벤티사이즈로 시켜먹다보니, 6800원이었군요.
그러고보면 태국의 톨사이즈가 한국의 벤티사이즈랑 비슷한건가요 헉
콜드브루 톨사이즈 160바트 : 약 6000원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톨사이즈 175바트 : 6600원
태국 스타벅스 전 메뉴 및 가격 (톨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 140바트 5260원 / 한국 스타벅스 4500원
카페라떼 150바트
카페모카 170바트
브라운슈가 아이스드 쉐이큰 에스프레소 180바트
카라멜 마끼아토 180바트
콜드브루 160바트
유자 콜드브루 175바트
솔티드 카라멜 콜드브루 175바트
니트로 콜드브루 215바트
브뤼드 커피 135바트
우유 오트밀 아몬드유 25바트 추가
코코넛밀크 두유 15바트 추가
콜드브루로 커피변경 30바트
에스프레소 샷추가 20바트
솔티드카라멜시럽, 브라운슈가시럽, 카라멜시럽, 헤이즐넛시럽, 바닐라시럽 15바트 추가
토핑 : 커피젤리 얼그레이젤리 30바트 추가, 라이스 휘핑크림 15바트 추가 (아 이건 신기)
커피 프라푸치노 메뉴
말차 화이트 초콜릿 아포가토 205바트
카라멜 프라푸치노 170 바트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170바트
크림 프라푸치노
말차 프라푸치노 210바트
녹차 프라푸치노 200바트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200바트
망고 패션 푸르츠 140바트
라스베리 블랙 커런트 140바트
시그니쳐 초콜릿 165바트
태국스타벅스 추천음료 : 바리스타 추천음료
브라운 슈거 오트밀크 아이스드 쉐이큰 에스프레소
스타벅스 리프레셔 딸기
쏠티드 카라멜 콜드브루
니트로 콜드브루
브라운슈가 플랫화이트
얼그레이젤리 든 아이스드 호지티라떼
순 말차 프라푸치노
태국 스타벅스 직원 추천메뉴
태운 카라멜 오트밀 프라푸치노
저는 한국에 없는 메뉴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도 인기가 있는 메뉴이기를 원했구요
요청하지 않고, 짐작으로 주문했습니다. (이유는 흑설탕을 좋아해서)
브라운슈가 아이스드 쉐이큰 에스프레소
선택했습니다.
그란데 사이즈 200바트
그러나 직원이 그것보다는 태국에만 있는 메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번트 카라멜 오트밀크 프라푸치노를 선택하라고 강력히 추천하였습니다.
제가 쳐다보자 이게 인기있다고 제일 인기있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그란데 사이즈 225바트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인기있다는 집계가 나오기에는 저메뉴가 신메뉴라는 것을 제가 간과했네요.
주문후 메뉴를 더 보다가 알게 된사실...
그리고 추천을 받아 주문한 메뉴가 음료중에 제일비싸다는 것
이렇게 제일 비싼게 과연 최고인기 메뉴일까? 흑흑
제가 간곳은 정실론 스타벅스 2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