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차량관리

쏘렌토 무상수리 고객 통지문 (UM / UM PE ) 2021년 12월 17일 수리시작 / 자동차리콜센터 : 내차 조회 리콜 무상수리 비교

뚱뚱이 2021. 12. 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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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쏘렌토 무상수리 고객 통지문


무상수리라는것이 과연 좋은것은 아닌것같은 느낌의 이 봉투 왜 왔을까요?

무상수리통지 : 본우편물은 무상수리안내문으로서 무상수리 대상여부 및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이 세기관이 연관이 있는것이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관리법 시해규칙 제49조의 7제3항 규정에 따라
성능시험대행자(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가 우편발송을 대행합니다.
자세한 무상수리 내용은 제작사(딜러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아 쏘렌토 리콜
무상수리 고객 통지문
대한민국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 49조의7 규정에 근거

리콜 해당 쏘렌토 인지 확인해보세요
제작 년월일 : 2014년 8월 25일 ~ 2020년 2월 28일

1. 무상수리내용
차명 : 쏘렌토 (UM / UM PE)
제작년월 : 2014년 8월 25일 ~ 2020년 2월 28일
장치 또는 부품 : PTC 히터
원인 : 노면 및 운행조건에 따라 과도한 진동 발생시 커넥터 접촉불량 발생 가능




2. 무상수리 조치내용 (소요시간 30분 ~ 1시간)
무상수리기간 : 2021년 12월 17일 ~ 2023년 6월 16일
무상수리방법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PTC 커넥터 점검 후 PTC히터교환,
배선작업 또는 PTC 커넥터 점검 후 PTC 히터교환, 배선작업 실시
무상수리 장소 및 담당부서 : AUTO Q(오토큐 서비스센터, 서비스협력사)

소요시간은 무상수리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작업시간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PTC 커넥터 점검시 약 30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PTC커넥터 점검 후 PTC히터 교환 배선작업시 1시간
PTC커넥터 점검 후 PTC히터 교환 배선작업시 약 30분


무상수리 비용 : 무상
조치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과 주의사항 : PTC커넥터 접점부 손상 및 작동불량 가능



쏘렌토 히터 무상수리

가까운 기아오토큐에 예약
(늘가는 부산 금정구 기아오토큐 부곡점 : 051-515-8514)
전화했더니 당일은 직접와서 대기후에 가능
1월4일 오전으로 예약 했습니다.

기아오토큐 예약하는 법
1.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수신자부담)
2. 아래 큐알코드로 해보시거나(서비스네트워크, 기아(주)홈페이지 검색예약)
www.kia.com
기아멤버스 들어가셔서 오토큐 검색해서 예약하시면됩니다.
3. 통합예약센터 : 1899-0200(전국동일)
4. 모바일어플 :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Kia VIK 검색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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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안내사항
고객센터 또는 인근 오토큐로 사전 문의 후 입고하시면 편리하게 점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행초기에는 입고량이 많아 조치가 지연될 수 있으니, 반드시 예약후 입고 바랍니다.

리스 또는 렌터 회사 대상 공지
본 고객통지문을 자동차 리스 또는 렌트회사에서 수령하시면 지체없이 사용자에게 전달하거나 직접 무상수리를 받으시길 당부 드립니다.

장소 및 시간 : 오토큐 (서비스센터, 서비스협력사)
평일 09:00~17:00

(토요일에는 일부오토큐만 시행합니다. 09: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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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작업시간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PTC 커넥터 점검시 약 30분소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PTC커넥터 점검 후 PTC히터 교환 배선작업시 1시간소요
PTC커넥터 점검 후 PTC히터 교환 배선작업시 약 30분소요

쏘렌토 리콜 무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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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센터
www.car.go.kr
080-357-2500

자동차 결함정보 제공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등의 결함이 있는 경우 그 사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보낸사람 : 기아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기아(주)
반송처 : 경기도 의정부시 산단로98번길 65(용현동) 의정부우편집중국3층 포스토피아

자동차리콜센터
www.car.go.kr

https://www.car.go.kr/

www.car.go.kr

접속해보았습니다.
쏘렌토의 경우 지난번 에바가루때도 이렇게 기아오토큐에 다녀온적이 있어서
오토큐에서 괜찮다고 했지만, 뭔가 찝찝했던 마음
혹시 제가 모르는 것이 더있을까 하여 가보았더니
세개가 바로 뜹니다.

왜 car.go.kr 인지 이해가 됩니다.


1. 자동차리콜센터 : 자동차 리콜센터
리콜 받아야하는경우,

2. 신차교환환불 / 자동차교환환불 중재제도 :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 하자 심의위원회
교환환불받아야하는경우,

3. 자동차 종합정보 제공포털 : 자동차365
신차운행중고차폐차 싸이클에 맞춘 정보필요한경우


리콜센터 들어가니 바로 뜨는건 다카타사 에어백 리콜 정보안내
저랑 관련은 없었습니다. 상세사항 리스트보니까, 다 외제차더라구요 ㅎㅎ
외제차 타시는분들 다카타 에어백 리콜 정보 확인하시고 리콜 확인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카타 에어백이야기는 닫고,
자동차 리콜센터에 들어가 봅니다.

자동차 등록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이용하여
소유자동차의 리콜대상 및 조치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자동차 등록번호 : 자동차등록증 차에 있으시죠?
2. 차대번호 : 못외웁니다~! 절대 못외웁니다~!!


(혹시 자기 차대번호 외우는 사람있으면, 그사람차에 저는 안탈겁니다.
두아이 민증번호도 잘 못외우는데, 차대번호 오늘 처음봤는데…
예:영문자5자릿+숫자2자리+영문자4자리+숫자6자리
이거외우는 사람은 차를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할거니까 이분차는 신발벗고 타야함)

내차리콜확인






리콜대상 확인

리콜대상확인 서비스는 올바른 리콜정보 제공을 위해 자동차 정보 (자동차등록번호 또는 차대번호) 조회 후, 리콜대상 확인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업무시간 9 to 6 외에는 자동차 정보조회 불가 등의 사유로 리콜대상확인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리콜 조치여부는 자동차 관리법에 의해 분기별로 제작사가 국토교통부에 보고한 리콜진행내역을 바탕으로 제공되어 이전분기까지 리콜조치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환경부리콜은 리콜 조치여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리콜대상확인



2017년 6월 생산 쏘렌토를 조회한 결과,

*리콜현황에 검색된 자료가 없다고 나왔으며
*무상수리점검 한건이 나왔습니다.
바로 우편물이 온 그건입니다.

기아 쏘렌토 PTC히터 관련 무상수리
노면 및 운행조건에 따라 과도한 진동 발생시 커넥터 저복불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PTC커넥터 접점부 손상 및 작동불량 발생가능…



여기서 급 의문이 들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정한 리콜과 무상수리의 차이는 뭔가?
리콜이 뭔가 더 심각하게 보이기는 해요
리콜 vs 무상수리 차이

리콜은 당국이 제조사에 내리는 강제성이 있는 결정이며,
그이전의 수리비용도 보전해 주는 조치입니다.
일반적으로 편의장치는 무상수리 안전장치는 리콜조치를 합니다.

1. 현대차 아이오닉 무상수리 결정에 대한 논란 케이스

(아주경제 ; 2021년 9월 1일 백승룡기자 기사 참조)

최근 배터리 화재에 현대차가 무상수리를 결정했는데,
2019년부터 문제를 인식하고 회생제동시 가속지연’ 수리매뉴얼 구축. 별다른 조치없이 직접 서비스센터 찾은 소비자에 대해서만 대응.
2020년 6월 자동차 안전연구원이 아이오닉 결함조사에 착수하자, 2020년 8월에 2016년 1월 ~ 2019년 4월 사이 제작한 아이오닉 1만 8282대에 무상수리 통지
(현대차가 전기차를 대상으로 리콜조치한것은 2021년 3월 코나EV가 유일)

현대차” 이상가 속이나 가속지연현상은 일부 차량에서 주행거리가 늘어나면서 접지 상태가 완벽하지 못해 차량통신에러가 발생한것으로 추정한다. 전기차는 이런문제가 발생하면 안전모드로 진입하고 모터토크를 제한해 급가속과 급감속이 없도록 제어하는데, 이때에도 브레이크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고 해명

페달을 뗀 상태에서 가속현상이 있어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조사중에 전문가들이 편의장치 아닌 안전직결사안이라 리콜이 맞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주무부처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조사결과를토대로 시정명령(리콜) 여부를 검토.
가속페달의 신호가 늦게 올라가는 것은 소프트웨어상의 한계점, 일반적 편의장치를 무상수리 / 안전장치는 리콜조치를 하는 것을 토대로보면 가속현상은 0.1초만 발생해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무상수리가 아닌 리콜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본다.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정부도 판매자 중심 행정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본다. 큰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허둥지둥 처리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사고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신속한 리콜을 추진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대림대교수: 김필수)

리콜과 무상수리는 고지여부, 제조사의 수리비 부담 등에서 동일하고, 사전에 소비자가 수리한 비용을 보전해주는지에서 차이가 있어 실제 소비자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것.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했을때 리콜조치가 바람직한데, 제조사 조직 내에서 리콜 사안은 최고경영자에게까지 보로하는 구조다 보니 경직된 의사결정에서 나온다는 점은 개선해야할부분(이호근 대덕대교수)




2. 투싼 스포티지 QM3 리콜조치

(시선뉴스 2017년 1월 30일 심재민기자)
기아차 스포티지, 현대차 투싼, 르노삼성차 QM3 디젤차 배기가스 기준을 초과해 리콜조치(환경부)

자동차의 제작결함으로 운전자가 위험에 처하거나 불편함을 느끼고, 환경오염의 여지가 있는 등 피해가 예상되면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당국은 제조사에 결함시정 : 리콜 명령을 내린다.
리콜조치가 확정되면 자동차 제작사는 45일 이내 결함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환경부에 리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환경부는 리콜 계획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한 뒤 리콜의 승인여부를 결정한다. 리콜이 최종승인되면 자동차제작사는 해당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사실을 개별 통보하고 차량소유자는 제작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리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강제성: 리콜과 무상수리의 차이점
리콜은 당국이 제조사에 내리는 명령으로 강제성이 있다.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조치를 받았다면 제조사가 일일이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국토부가 어떤 검사를 통해 결함을 발견하게 되면 그자료를 토대로 제조사에 리콜 명령을 내리는것.
(비교: 자발적 리콜- 제조사가 스스로 결함을 발견해 실험을 거쳐 국토부에 보고)
무상수리 : 모든 해당차량에게서 문제가 발생하는 제조적 결함이 아니라는 당국과 제조사의 판단아래, 증상을 느끼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소유주의 차량에 한해 무상수리를 해주는 제도.
제조사에 대한 강제성도 없으며 소유주에게 일일이 통보할 의무도 없다.
가끔 일부제조사가 미국에서는 리콜, 국내에서는 무상수리 조치를 취해 큰 논란이 되기도함.







movement that inspires KIA
무상수리 고객 통지문
쏘렌토 PTC 히터 접촉불량 무상수리
제작년월일 2014년 8월 25일 ~ 2020년 2월 28일

무상수리 고객통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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