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춘천으로
가평으로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가평아난티코드 주변의 맛집으로 소개
가평 아난티 닭갈비집 간 후기 ^^
첫날 닭갈비를 먹었는데
그 유명한 춘천 닭갈비
너어무 맛있어서,
아주 감탄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담날은 치킨을 먹었습니다.
육전을 같이 먹긴 했지만,
치킨을 먹고, … 술도 먹고
셋째날은 부산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저는 정말 조식을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그게 저의 여행의 낙인데
제가 조식을 먹으면 남편이 짐을 싸야하고
어머니도 산책을 하고싶어하시고
그래서 조식을 포기했더니 남편은 목욕을 간다고
어쨌든 어머님과 제아들 데리고 산책하고 커피 마시고
그리고 아이들이 잘먹는다하여
닭갈비를 한번 더 먹기로 했습니다.
이집은 약간 훈제 향이 나는
초벌을 해서 주더라구요
첫날 먹었던 춘천 닭갈비랑은 확실히 다른 조리법
어머님은 이집이 제일 맛있다고 하심
저는 이집이 춘천 닭갈비의 원조 방식에 비해 맛이 없다하였고
그래서 어머님 표정 안좋은거 보이시죠
와 저는 뭐 말도 못하나요
ㅎㅎㅎㅎ
사실은 이집 맛이 기본이상은 해요
그런데 춘천 닭갈비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비교가 되어서 그랬던 거예요
(수습 수습...)
부산에서 이정도면 대박칠건데 ㅜ.ㅜ
(수습완료?)
양파 사진을 찍었지만,
만두는 왜 사진을 안찍었는지
제가 드릴말씀은 ㅜㅜ
사장님 죄송해요만두가 맛이 없었어요 어흑
(저는 이런말 잘못해요)
남편이 만두는 역시 비비고였다면서 ㅜㅜ
그치만 막국수는 맛있었어요
이런 반찬도 나왔음을 남겼네요
초벌이 이미 되어 나오는 지라
구워서 기름 빠지고 드시면 되는 이 시스템
음냐냐 저런 저런 훈제 오리고기같은 느낌이어서
저는 훈제오리고기를 안좋아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맛이 쏘쏘라고 했는데,
우리가족이 다먹었습니다
그리고 까다롭게 군다면서 저만 타박을
남편은 춘천의 닭갈비가 맛있기는 하지만 이라고 했지만
어머님은 이집이 더 맛있다며 포장도 요청하셨어요
하
하
하
하
이집의 좋은점이 있어요
된장찌게를 하나시키면 2천원인데
이인분짜리가 나옵니다.
맛있습니다. ^^
된장찌게 맛집인듯
제가 이집안에 시집을 오면서 초상권이 사라진
시어머니 하하하하하하하하
(술안드셨는데, )
우리아들 마이먹어서 배부르고
(이집 장사잘됨)
거만한 포즈 나옵니다
밥먹일때마다 식당에서 태블릿 보여주면서 먹이는것은
물론 좋은 식습관이 아닙니다.
그럼 오늘 식당소개는 요기까지
'아난티 - 부산, 남해, 가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난티 회원권 가격 : 개인 법인 기명 무기명 분양가대비 2021년 매매가 모두 상승, 아난티 회원권 가치상승요인 (0) | 2021.06.26 |
---|---|
아난티 숙박 요금 패널티 (위약금) / 성수기 / 예약방식변경 (4) | 2021.06.26 |
가평 아난티코드 살롱드 이터널저니 : 매점 편의점 (0) | 2021.06.25 |
아난티코드 풀하우스 : 2021년 6월 예약힘든방 (0) | 2021.06.24 |
아난티코브 레스토랑 라메르 런치코스 : 부산 기장 아난티 데이트코스 추천 (6) | 2021.06.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