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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싱가폴 푸켓 : 2시간비행 싱가폴항공 기내식 서비스 (이코노미) 카나리 스퀴즈 버터 / 푸켓공항 도착의 기쁨

by 뚱뚱이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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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푸켓가는 싱가폴항공 비행기 기내식입니다.  밥 양도 적고 계란새우볶음밥이라 아이들 먹기 무난합니다. 빵도 과일도 부산-싱가폴 노선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종이패키지라서 남은 음식과 함께 모두 통째 쓰레기 봉투에 버리시더라구요. 오히려 직원분에게는 편해보이는 정도였어요.

 

싱가폴에서 푸켓 기내식


음료는 콜라를 받았습니다. 제로콜라를 달라고 했는데, 직원분이 주신게 ... 제로콜라가 아닌것 같아요. 그치만 지금 제로콜라 아닌거 같은데  다시 달라고 하기엔 그분들 너무 바쁘시고 하하...
일단 이렇게 생긴 기내식은 옛날에 에어부산인가에서 부산-일본 노선에서 먹은 것이 생각나서 또 추억삼아 먹었습니다.

빵도 뜯었는데, 빵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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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 스퀴즈 버터


뉴질랜드 버터 앤 해바라기오일
뉴질랜드목초버터와 해바라기유의 7:3 황금비율로 만들어져 풍미와 영양이 뛰어나고 스프레더블기능으 부드럽게 펴바를 수 있답니다.

1인용 버터인 카나리 스퀴즈버터는 완벽한밀봉포장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제품의 보관과 이동, 서빙이 간편해서 항공사,호텔,크루즈,리조트,뷔페등의 케이터링에 많이이용되고,사용 후 폐기물의 처리가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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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버터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신기해서 짜먹어봤어요. ^^

 

뉴질랜드소들은무성한목초지에서일년의90%이상을보내는사치를즐깁니다. 뉴질랜드의온화한기후,비옥한토양및우수한강우량덕분에사료의85%이상을풀로섭취합니다.
그로인해뉴질랜드버터는맛이좋을뿐만아니라영양상의이점도큰결과를얻었습니다.
태양에 대한충분한노출로인해실내에사육되는농장의소보다일반적으로비타민D가풍부한버터를얻을수있습니다.
뉴질랜드목초의풍부한베타카로틴은버터에특별한황금색과 영양을선사하여성장,감염예방,망막기능및피부건강에필수 미네랄인비타민A를만드는데사용되며,훌륭한항산화제입니다.
목초먹인소의유지방에는자연적으로발생하는공액리놀레산이 함유되어심혈관건강과호르몬균형을지원하고면역기능조절에 도움을주는등건강상의이점이있습니다.

제품명: 캐나리스키즈(CanarySqueezeButter)
식품유형:가공버터
내용량:1.9kg(8gX240cal)
SQUES 원재료명및함량:버터64%(살균크림),해바라기유26%,물,소금우유함유
원산지:뉴질랜드(NewZealand)

제조사:CanaryEnterprisesLimited 보관방법:사용전까지냉동보관(사용시냉장고에서1시간이내에해동됩니다) 유통기한:동결상태보관시12개월,냉장보관시3개월
본제품은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의거교환또는보상받을수있습니다.
문의:베스트로고객센터(02-503-7200)


식기도 나무로 만들어진 일회용인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버리더라도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산 싱가폴 기내식과 비교

부산에서 싱가폴 창이공항 가기 싱가포르항공 5시간 50분 SQ615 기내식 서비스 무료영화 어린이기내헤드셋 추천 - https://bman.tistory.com/m/341

 

부산에서 싱가폴 창이공항 가기 싱가포르항공 5시간 50분 SQ615 기내식 서비스 무료영화 어린이기

2024년 6월 13일 오전 07시 40분 부산 김해공항 출발 6월 13일 오후 싱가폴현지시각 12시 32분 도착 (부산시각으로 13:32분) 부산에서 싱가폴까지 약 5시간 50분 소요된 비행작년 일본까지 7살 10살 두아

bman.tistory.com

 

 

 

 


기내 면세 잡지 잠시 보면서
시슬리 화장품 우와~
그런데 메디힐 화장품도 함께 있고
르파캐럿도 있고 오~


잠들었다가, 이제 곧 착륙이라며 창문열고 내릴준비중인 가족들 ^^ 아이들은 기내식은 먹지 않았고, 정말 두시간 푹 잤습니다.



푸켓 공항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아.. 싱가폴과는 비교할 수 없고,
김해나 제주와도 비교할수 없는 조금 낡은 느낌이었지만 환전소나 콜택시 등이 있어서 확실히 관광지구나 하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이제 공항에 도착했으니까 바로 옆이 호텔인줄 알고 마냥 신이 난 아들. 이제 다온거야? 도착한거야~~~^^


예약한 밴의 기사님이 오실때까지 기다렸고,
생각보다 큰 차가 배정되어서 가족들은 들떴으나
ㅜ,ㅜ 빠통비치까지 한시간넘게 걸리더라구요.
아이들이 가는동안 너무 힘들어했어요.
지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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