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김해 코스트코, 이유는 김해코스트코에서는 나도 뛰어들어가면 오픈런으로 무언가 살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죠.
부산은… 너무 치열합니다. 부산에도 다 들어오지만 괜히 부산경쟁에서는 얻지 못할것만 같아서 바로 포기 ㅜ,ㅜ
카사리토 무스카토 다스티 750ml
13990원
으악 바로 전날 행사가 끝나버림 패스
친구가 할인하니까 사주까? 했는데, 발베니만 부탁하고 그만 이건 됐다 괜찮다 했는데, 행사가 끝나서 13990원이 되어버림
물론 집에 이와인도 재고가 있습니다. 늘 쟁여둡니다. 함께 마실사람이 없어 문제지 집에 술은 늘 있다며 ㅜ,ㅜ
병도 길고 이뻐서 그냥 친구네 놀러갈때 가져가면 좋겠죠 ^^
홀리데이 플래터
크리스마스까지만 행사
정가 27990원
4천원할인해서 23990원
크리스마스 파티에 근사하게 내어 놓고 싶은 이런아이,
마치 내가 센스있게 준비해놓은척 해볼수 있게 도와줄 아이
저는 이런 템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아이 못만나서 치즈 종류별로 다샀다가 ㅜ,ㅜ
봄이오기전에 겨울이 다가기도 전에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죠 ㅋㅋ
아 저도 나무도마위에다가 안주 쫙 세팅해서 플래터 내놓고 싶었거든요
그게 참… 쉬워 보이면서도 선뜻 안되는건
밖에서 안먹어봐서??? ㅋㅋㅋ
블로그로만 봐서는 모르겠더라면서
코스트코 카프레제
15990원
토마토와 모짜렐라 슬라이스
이거 우리 놀러갈때 우아한 한엄마가 백화점서 이런거 사와서
너무 분위기있게 먹었던 기억이 ^^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이런거 사올줄 아는 그런 여인
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들었다 놨다
내려놓고 왔네요
왜냐면 이번 연말에는 초대를 받았기에
제가 나서면 실례가 될 수도 있기에 과일정도만
케익정도만 아이선물정도만 사서 가자며
저에게… 말합니다. 나대지마나대지마
하지만 다음에 우리집에서는 꼭 내어놓고 싶은 그런 카프레제 ^^
ㅐ
|코스트코 라자냐 16990원
엄청 큰 라자냐는 16990원이라며, 우리남편 라자냐 좋아하는데, 저거 보니 오븐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거 같은데
사고싶다 사고싶다 참아야한다 참아야한다. 먹을 사람이 남편뿐이다 라며…
파티를 한다면 저런것을 준비하면 참 좋겠지만 어김없이 먹을사람은 남편뿐이라며 ㅜ,ㅜ
카비앙카 무스카토 다스티
원산지 이탈리아 피에몬테 DOCG등급
무스카토 스파클링 750ml
5.0% 가벼운바디감, 당도높음
코스트코 할인가 10990원
코스트코 정상가격 13990원
블루베리 510g
칠레
행사가격 9590원
1600원 할인중
정상가격 11190원
저는 초대받은 집에 블루베리를 두팩 사갔습니다.
왜 블루베리를 두팩을 샀는지 ^^
자꾸 습관적으로 할인상품을 삽니다.
그리고 이블루베리는 우리집 둘째가 계속 먹다가 왔습니다.
아직 12월이라선지 코스트코의 딸기는 1키로 약이만원
코스트코 딸기 1박스 1kg
19490원
사고싶은것은 딸기 프로마쥬 타르트였습니다.
사실 담았다가 뺐습니다.
왜냐면 남편이 케익을 선물받아와서 그걸 들고 가야하는 상황
저희집은 케익이나 빵등 먹을것을 선물로 받으면
그게 소진이 안되는 집이라, 집에 둬서는 안됩니다.
들고 나가서 무조건 나눠 먹어야 합니다. 흑흑
딸기 프로마쥬 타르트
Strawberry Fromage Tart
올해 말까지 12월 31일까지
행사가격 26990원
3천원 할인중입니다.
정상가격은 29990원입니다.
딸기는 아주 큰사이즈는 아닙니다만, 가득 덮어주셨네요
늘 볼때마다 사고야 마는 명태조림
저는 명태를 좋아하고, 그래서 코다리도 좋아하는데
혼자서는 다 먹을 자신도 없고
그래서 늘 패스하는 메뉴인데,
명태조림을 사면 아이들과 잘 먹습니다.
이유는 명태를 먼저 간장설탕 양념으로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먹을것을 덜고나서 동봉된 양념을 씁니다.
그리고 제가 먹는데, 저는 이번에 정말 얼마 못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잘먹어서 ^^ 그래서 뿌듯합니다
코스트코 명태조림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이아이가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제가 살림을 못해선지, 싸게 느껴지거든요
코스트코 명태조림 2.1kg
12990원
사먹으려면 이게 대체 얼마겠냐면서
제가 집에서 집밥한척
라면끓이듯 쉽게 척척 ㅋㅋ
코스트코의 명물빵은 바로 포켓몬빵
오늘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세상에 저도 오픈런이라는것을 처음으로 심지어 미친듯 달려서 순서도 앞쪽에 똭!!
저도 제가 그렇게 잘달리는지 몰랐습니다.
사실은 카트기에 몸무게를 실었더니
무거운탓에 가속도가 붙어서…. ㅡ,ㅡ?
정말… ㅎㅎ 카트기로 사람안쳐서 다행 ㅜ,ㅜ
조심해야합니다. 암튼 코스트코 포켓몬빵 6개에 6990원
심징어 구매제한 3팩
저와 친구는 상이좋게 6팩을 싣고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네 지인비롯 당근거래하신분과 아이친구들
어릴적친구네까지 아주 고루고루 나눴습니다.
사기힘든빵이라선지 정말…
포켓몬빵으로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사실 저 층간소음으로 아래층분께 정말 늘 죄송해서
자꾸 과일 기타등등을 드렸더니
“이젠 받고싶지도 않…” ㅜ,ㅜ
정말 죄송해요. 저도 이런제가 싫고 저도1층에 살고 싶고
밤으로 아이들에게 못뛰게하는데
혼도 많이 내는데…
포켓몬빵 3개를 아래층에 걸어두고 크리스마스라서… 라고했는데
고맙다고 하셨어요 ㅜ.ㅜ
제가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이사가고싶고 ㅜ,ㅜ 죄송하고 그래요
코스트코 본비 레몬청 7490원
이제 겨울 끝인가요?
1500원이나 할인을 해주셔서
8990원짜리가 7490원 양도 많고 레몬도 많고
요리할때도 잘쓰고 ^^좋아요
오늘도 코스트코에서 열심 장을 봤는데,
그래도 코스트코와서 이정도만 산거는 정말 저를 칭찬한다며
10만원정도로 끝
무시무시한 코스트코
와 싸다 와 대박
계산할때보면 30만원일때가 있잖아요 ㅜ,ㅜ
다 내려놓고… 정신붙들기 ^^
김해코스트코서 장보고 부산으로 돌아올때
블루샥 한잔~ 드라이브스루에서 즐기는 버릇이 생겼었는데
하하하하 매장에서 마셨습니다.
왜냐면 절친이 장유살아서 ^^
친구랑 둘이 도란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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